건성 피부를 위한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쿠션

 

차앤박 앰플 쿠션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채, 커버, 보습 모두 챙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쿠션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인위적인 광채가 아닌 생기 있게 건강한 광채 피부로 표현해 주는 제품입니다.

 

용량 15g * 2 (본품+리필) / 37,000원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기능성 인증 제품입니다.

99.9%의 순수 골드 성분으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 속에서 은은하게 올라오는듯한 자연스러운 광채감을 선사해 줘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피부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요 성분은 프로폴리스 추출물,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로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PA+++입니다. 

 

프로폴리스 쿠션이라는 이름답게 마치 벌집을 연상시키는듯한 패키지입니다.

블랙& 골드 조합은 언제봐도 고급스러운 컬러 조합의 끝판왕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앰플 쿠션의 장점

첫번째, 보습효과가 뛰어납니다

다른 쿠션보다 앰플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쿠션 사용 후에 시간이 지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은은한 윤광피부를 연출해 줘서 건강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게 도와줘 광채피부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세 번째,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할 수 있음

미백, 진정 등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스킨케어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메이크업을 하면서 피부 관리 효 과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매트 쿠션의 경우 화장한티가 나거나 두껍게 발린다는 느낌이 있는데 매트 쿠션보다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어느 정도 커버력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표현을 원하시는 분들은 앰플 쿠션 꼭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섯 번째, 밀착력 향상

앰플 성분이 쿠션에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도와줘서 들뜸 없이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차앤박 쿠션의 사용감

컬러는 2가지로 저는 21호 라이트 베이지 컬러를 사용해 주었습니다. 23 내츄럴 베이지 컬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컬러가 밝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21호인 제가 사용했을 때 딱 괜찮은 컬러였습니다. 자신에게 알맞은 컬러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레이어링 할수록 광채감이 더해져 원하는 정도에 따라 광채감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소량으로도 커버가 가능하고 광채가 나는 촉촉한 사용감이라 양조절을 잘못하면 두꺼운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얇게 바르는게 베스트인 것 같습니다. 광채감을 더하고 싶으시다면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에만 살짝 톡톡 두드려주시거나 하이라이터를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 봅니다.

 

사용하기 전에는 영양 가득한 프로폴리스 앰플과 동일한 성분이 그대로 담겨있어 사용감이 무겁거나 번들거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소프트 파우더 성분으로 가볍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피부를 만져봤을 때 쫀쫀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따로 피니쉬파우더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끈적임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촉촉하지만 유분감, 영양감이 과하지 않아서 지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극지성분들은 살짝 무겁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수부지, 복합성분들까지만 추천드려 봅니다. 저는 속건조가 심한 건성피부라 아직까지는 수분 베이스랑 함께 사용해 주는 게 좋았고 단독으로는 봄~여름에 제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21호는 너무 노랗지도 붉지도 않은 화사하면서도 차분한 베이지 컬러라서 피부 톤을 깔끔하게 표현해 주어 좋았습니다. 

 

커버력이 괜찮은 편이지만 완벽한 커버보다는 은은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 제품인 만큼 진한 잡티는 쿠션을 사용하기 전 컨실러로 커버 처리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쿠션은 속건조가 심한 피부에 추천드려 봅니다.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트하거나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아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고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