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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리뷰

맥 립스틱 BEST 4컬러 발색

by INYOU2 202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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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립스틱 소개

 

MAC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백화점 갔을 때 검은 유니폼에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하고 계시는 아티스트분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아이섀도우, 립스틱, 블러셔 등 뛰어난 컬러감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맥 립스틱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한 컬러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입술에 바른다고 의문이 들정도로 아주 강렬한 컬러부터 데일리 컬러까지 정말 다양한 컬러구성입니다.

컬러뿐만 아니라 제형도 다양합니다.

맥 립스틱하면 총알을 연상시키는 패키지를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언제 봐도 깔끔하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근데 여러 컬러를 가지고 있으면 단점이 사용하기 전에 립스틱 하단을 보고 컬러를 확인해야 하고

심지어 컬러명도 조그맣게 적혀있어서 불편할 때가 꽤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할 때 파우치 속에 한 컬러 이상 안 갖고 다닌답니다. 

 

 

맥 립스틱 손목 발색

입술에 바른 사진을 보여드리기 전에 손목 발색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역시 함께 모아놓았을 때 컬러감이 비교가 확실히 되는것 같습니다.

 

래즐대즐러, 샤이걸은 베이지빛이 많이 섞인 차분하고 여리여리한 컬러입니다

래비싱은 적당한 채도감으로 부드러운 생기를 더해주고 정말 유명한 컬러입니다.

베가스볼트는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다홍코랄 컬러로 풀립, 그라데이션립 둘 다 너무 예쁜 컬러입니다.

 

맥 립스틱 텍스처 소개

 

발색에서 나올 텍스처와 함께 전반적인 텍스처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매트 : 뛰어난 발색과 벨벳같은 마무리가 특징으로 지속력이 우수합니다. 광이 전혀 안도는 정말 매트한 텍스처로 바르기 전에 립 케어를 꼼꼼하게 해 주시거나 립밤과 함께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레트로 매트 : 극강의 매트함이 특징으로 맥 립스틱 중에 가장 매트한 질감입니다. 매우 건조할 수 있어서 립 케어가 필수랍니다

3. 새틴 : 반매트한 마무리감으로 크리미한 사용감입니다. 매트와 크리미 텍스처의 중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4. 앰플리파이드 : 크리미한 텍스처로 입술이 편안한 것이 특징입니다. 

5. 크림쉰 :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으로 광택감이 있어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적합합니다.

6. 러스터 : 가볍고 촉촉한 틴트 텍스처로 립밤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습니다

7. 글레이즈는 러스터보다 더 글로시한 마무리감으로 립글로스를 바른듯한 느낌입니다

7. 파우더 키스 : 보송한 소프트 매트 텍스처로 매트하지만 촉촉한 느낌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블러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맥 립스틱 베스트 4컬러 발색 설명

 

순서대로 베가스볼트, 래비싱, 래즐대즐러, 패션포스 발색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맥 베가스볼트는 앰플리 파이트 텍스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처럼 입술에 잔주름, 잔각질이 많은 타입은 러스터, 크림쉰 타입보다 앰플리파이드가 더 예쁘게 바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크림쉰 제형은 부드럽게 발리면서 내용물 자체가 녹아내리다보니 여름철에는 립스틱이 땀이 흘려서 주름 사이에 잘 끼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앰플리파이드는 입술에 부드럽고 쫀쫀하게 밀착되면서 크림쉰 타입보다 주름 끼임도 덜합니다.

컬러는 청순하고 여리여리하면서도 발랄함이 느껴지는 장밋빛 코랄 컬러입니다.

 

맥 래비싱은 베 가스볼트와 같은날 찍었는데도 래비싱이 주름 부각이 조금 더 잘 보입니다. 크림쉰 제형은 입술에 각질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각질 부각이 조금 있는 편이라 입술 각질 케어를 한 뒤에 바르거나 톡톡 두드려 각질을 눌러주면서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청초한 코랄 컬러로 살짝 베이빛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채도감으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컬러입니다. 

 

맥 래즐대즐러는 안젤라베이비 립스틱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베이스로 사용하기에는 좋으나 단독으로 상요하기에는 조금 밋밋할 수 있는 약간 흰기와 형광기가 더해진 살구 연어 컬러입니다. 

 

맥 패션포스는 허거블 텍스처로 반투명하게 발색되면서 물 머금은듯한 촉촉한 광택이 특징입니다.

입술 위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면서 멜팅 되는듯한 텍스처로 제형 특성상 고발색의 매트립처럼 강렬한 발색은 아니라 

자연스러운 립표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패션포스 컬러는 살짝 형광기가 도는 코랄 컬러로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 듭니다. 사계절 내내 데일리로 틴트 립밤처럼 바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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